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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음. 몇 달전에. 급! 떠났던 월미도 여행.
가려는 계획도, 일정도, 준비도 없이. 회기 카페베네에서 커피를 마시며 노닥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월미도를 가자고 하기에.
오랜만에 월미도나 다녀올까, 라는 마음을 가지고 급! 출발:)
몇 년 전쯤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처음 월미도에 방문했을때, 이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이 때는 피서철도 아니였고 사람이 많았을 시간도 아니였지만 가는 길목길목 모두 사람들이 바글바글.
사람이 많아지니 볼 것도 많아지고, 좋긴 했지만. 그만큼 조금 더러워 졌다는 것이 함정:(
게다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공!사! ㅠㅠ 덕분에 가서 그냥 바닷바람쐬고 사진만 찍고, 아참참. 디스코 팡팡도 타고 돌아왔다.
충격의 디스코팡팡.
나름 내가 좋아했던 인천 바다 중 한 곳이었기에, 공사가 끝나면 다시 한번 방문해서 그땐 더 재밌게 놀고, 맛있는것도 잔뜩 사먹고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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