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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추천2

명동 맛집★ 곰탕은 역시 하동관! 얼마 전, 회사에서 같이 TF를 하는 직원들끼리 맛있는 점심을 먹자고 얘기하다가 명동 하동관을 갔다. 명동은 회사에서 버스로는 한 4정거장? 걸어서는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가깝고도 먼 곳이었다. 날씨가 매우 좋았던 봄날이었기에, 우린 뚜벅뚜벅 명동까지 걸어갔지! 물론 나에게 하동관은 처음이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의 추천을 받아 가게된 하동관! 워낙 곰탕을 좋아해서 어디든 평타는 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회사 직원은 다른 곳에서 곰탕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힘든데, 하동관에서 곰탕을 먹으면 몸이 괜찮아서 좋았다는 리뷰를 늘어놨고, 얼마나 맑은 탕이길래 예민한 직원의 속에도 맞아떨어지는 음식인지 궁금했다. 바글바글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스타이밍으로 도착한 덕분에 대기 없이 바로 골인! 나는 보통으.. 2016. 5. 5.
[서울맛집] 신세계백화점 본점 그래머시홀(Gramercy hall) 그래봤자 푸드코트인데.. 라고 생각하기에는 참 잘 되어있었던. 신세계백화점 본점 그래머시홀(GRAMERCY hall)에 다녀왔습니다. 어디든 그렇듯이, 무더운 여름날 주말 오후 즈음에는 실내실내마다 사람이 가득가득하죠.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주차부터 날 힘들게 하더니... ㅠㅠ 원하는 제품을 결국 get하지 못하고, 주차비가 아까웠던 저를 그래머시홀로 인도했더랬죠. 꾸역꾸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그래머시홀 앞에 딱! 도착했는데 또 줄 ㅠㅠ.. 웨이팅 ㅠㅠ 어딜가든 웨이팅 ㅠㅠ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여서 밖에서 메뉴판을 잠시 훑고 재빠르게 아이폰 녀석을 꺼내서 써치써치! 한 10분? 15분쯤 기다렸나. 드디어 입성..... 여타 푸트코트와는 다르게 들어가서 앉아있으면 주문을 받아줍니다 허허 저희는 .. 2015. 8. 22.